메이커 교육 #3. 메이커 교육의 역사

메이커 교육의 역사

 

최근 몇 년 동안 메이커 교육은 실습과 체험 학습을 강조하는 강력한 교육학적 접근 방식으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어디서 시작되었나요? 이 게시물에서 우리는 메이커 교육의 역사를 여행하면서 그 뿌리를 추적하고 그것이 어떻게 오늘날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발전했는지 탐구할 것입니다.

 

메이커 운동의 기원:

 메이커 교육의 개념은 존 듀이(John Dewey)의 체험 학습, 마리아 몬테소리(Maria Montessori)의 실습 교육과 같은 진보적인 교육 철학이 등장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들 교육자들은 실천을 통한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에게 실제적이고 실제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구성주의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영향

메이커 교육은 학습 과정에서 직접 구성과 탐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성주의 학습 이론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Seymour Papert가 개발한 구성주의(Constructionism)는 개인이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것을 만들고 창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가장 잘 학습한다고 가정합니다. Maker 교육은 또한 학생들이 실습 프로젝트와 탐구 기반 탐구를 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도록 장려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원칙과 일치합니다.

 

학교 및 교육 기관의 성장:

메이커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자들은 교육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와 교육 기관에서는 메이커 활동을 커리큘럼에 통합하고, 메이커 전용 공간을 만들고, 메이커 중심 프로그램과 강좌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메이커 교육은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및 협업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메이커 교육 이니셔티브의 확장:

최근에는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교육과 21세기 기술 개발에 대한 강조가 높아지면서 메이커 교육이 지속적으로 추진력을 얻고 있습니다. 메이커 활동을 교육 및 학습에 통합하는 데 있어 교육자, 학생,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메이커 교육 이니셔티브와 조직이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메이커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민주화하고 모든 연령과 배경의 학습자가 크리에이터와 혁신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메이커 교육의 연도별 주요 발전 과정 

1. 1960년대 - 전자 공작의 부상: 전자 공작의 발전으로 전자 부품을 이용한 실험 및 프로젝트가 가능해지면서, 학생들이 직접 전자 회로를 조립하고 실험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1980년대 - 컴퓨터의 보급: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프로그래밍 및 컴퓨터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이는 메이커 운동의 초기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3. 2000년대 - Fab Lab의 등장: MIT의 Neil Gershenfeld 교수가 이끄는 Fab Lab (Fabrication Laboratory)이 등장하면서 메이커 운동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는 개방적이고 공유 가능한 작업장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제작 도구와 소재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했습니다.
4. 2010년대 - 메이커 운동 확산: 3D 프린팅, 아두이노와 같은 저렴하고 쉽게 사용 가능한 전자 부품의 등장으로 메이커 운동이 대중화되었습니다. 학교,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습니다.
5. 현재 - 교육체계 내 도입: 현재에는 메이커 교육이 전 세계적으로 교육체계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다양한 교육 단계에서 메이커 교육이 강조되고,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메이커 교육은 미래를 위한 교육방법으로 매우 중요한 입지를 구축할것입니다. 학생들의 미래 역량인 4C를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 기능교육이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흥미를 높여줍니다. 또한 학생들의 자신감과 책임감 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능동적이고 창의적이고 협력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 4C 

비판적 사고능력(Critical Thinking), 혁신적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창의력(Creativity), 혼자가 아닌 상호 함께하는 협업능력(Collaboration) 및 소통능력(Communication)